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문단 편집) === 창염의 궤적 === [[파일:external/www.nintendo.co.jp/ike_l.jpg]] 무감정하고 붙임성 없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주변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깊고 여차하면 무대포로 막나가는 모습도 보이는 열혈한. 하지만 의외로 냉정하고 차분한 일면도 있어 주변의 조언이나 충고로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성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훗날 붙게 되는 '창염의 검사'라는 별명처럼 차가운 푸른색으로 불타오르는 캐릭터. 작품 타이틀인 '창염의 궤적'은 작중 키 아이템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아이크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임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상대에 대한 선입관이 전혀없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으로 만난 [[라그즈]]를 대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한다거나 경계한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인간처럼 대했으며, 이 덕분에 라그즈들의 우호를 사거나 세네리오의 충성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선입관이란 게 윗사람한테도 없어서 신의 사자(황제)인 사나키에게 반말을 막 날려대고 [[에린시아]]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원로원 의원들과 사나키에게 바로 화를 내는 바람에 이후 새벽의 여신에서의 에린시아의 입장이 애매해지기도 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인 용병 [[그레일(파이어 엠블렘)|그레일]]의 밑에서 여동생 [[미스트]]와 함께 자라왔다. 그레일 용병단의 차기 단장으로 지목되어 아버지에게 검술을 배우며 성장. 아버지인 그레일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창염의 궤적 초반에 아버지가 이끄는 용병단인 그레일 용병단에 신참으로 들어가게 되어 부단장인 티어맷트의 아래에서 용병으로서 활동을 시작.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용병단이 위치한 크리미아 왕국이 옆 국가 데인 왕국군에게 침공당한다. 그레일 용병단은 전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위해 정찰을 나왔다가 우연히 크리미아의 숨겨진 왕녀 에린시아를 구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데인 왕국의 표적이 됨과 동시에 에린시아의 의뢰를 받아 크리미아의 동맹국인 [[라그즈]] 수아족의 나라 가리아에 도망치게된다. 그러나 그 도중 [[칠흑의 기사]]에게 아버지인 그레일을 잃게되고, 이로 인해 아이크는 예정보다 빨리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으로 승격. 하지만 아직 미숙한 아이크의 실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용병단원 시논과 개트리가 용병단에서 나가버리는 타격을 입는다. 다행히도 가리아에서 온 안내역인 라그즈 레테와 모우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남고, 가리아가 입장상 움직일 수 없다는 것과 제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에린시아와 함께 제국으로 떠나게된다. 제국에 도착한 아이크 일행은 신의 사자인 사나키를 만나게 된다. 사나키는 제국내의 라그즈 노예들에 관한 문제를 은근슬쩍 아이크에게 해결해줄 것을 드러내고, 결국 에린시아를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제국의 큰 과오였던 세리노스숲의 백로족 학살사건을 백로족 왕자인 류시온에게 용서받는 계기를 만들면서 제국의 원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일개 용병이 제국군을 이끌 수는 없다는 이유로 에린시아에게서 크리미아의 기사 작위를 받게되고, 크리미아 탈환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데인왕국으로 진격. 크리미아의 동맹국이었으나 데인과 전쟁시에 제국의 동향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던 가리아와 세리노스숲 사건에서 백로족의 공주 리아네를 구해준 보답으로 페니키스의 조익족까지 합류한 부대로 데인군과 전쟁을 벌인다. 크리미아의 왕성에서 칠흑의 기사를 상대로 승리를 하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 실제 플레이 상에서는 아이크 전용 스킬인 '천공'이 운좋게 계속해서 터지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거나 패배할 가능성도 있다. 일정 턴 이내에 칠흑의 기사를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맵의 시작점으로 도망갈 경우 나실이 난입하여 대신 칠흑의 기사를 상대하게 된다. 이 경우 나실은 무너지는 성에 갇혀 죽게되고, 후반부엔 나실 대신 이나가 합류한다.] 그리고 미스트가 가지고 있던 창염의 궤적이라고 불리우는 메달리온에 사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전쟁이 이 이상 장기화되어 부의 기운이 가득차게 되면 사신이 부활될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슈나드의 목적이 이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위해 데인으로 진군. 아슈나드를 쓰러뜨려서 전쟁을 끝내 베오크의 영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